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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김보경 데이'에 이어 '김신욱 데이'를 실시한다.
이번엔 '진격의 거인' 김신욱이다. 이번 '김신욱 데이'는 지난 이벤트와 같이 선수 손목 밴드와 김신욱 스페셜 입장티켓 그리고 하프 타임에는 김신욱의 친필 사인볼이 팬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손목 밴드는 김보경 손목 밴드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밴드 부분이 더욱 두껍고 김신욱의 이름은 양각 형태로 표현됐다. 색상 또한 전북의 팀 유니폼 상·하의 컬러인 녹색과 짙은 남색, 두 가지로 제작 됐다. 손목 밴드는 6000개가 준비된다.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