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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서울 시내 버스를 이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버스의 왼쪽에는'대한민국 대표구단 FC서울'이라는 문구와 함께 황선홍 감독과 박주영 곽태휘 등 주요 선수들의 이미지와 FC서울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버스 후면에는 '이 버스는 FC서울의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갑니다'라는 문구를 표시해 시민들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이 FC서울의 홈 구장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한편, 서울은 8월에 총 3차례의 홈경기를 치른다. 13일에는 수원과의'슈퍼매치', 24일에는 산둥 루넝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 펼쳐지며 28일에는 전북과의 빅매치가 예정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