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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쉬게 해줬어야 하는데…."
라커룸 분위기가 궁금했다. 황희찬은 "다같이 오늘까지만 일단 즐기자고 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노래를 틀어놓거나 그러지는 않고 다같이 파이팅 외치고 마무리했다. 감독님도 '기쁘게 생각한다. 고맙다'고 얘기하셨다"고 했다. 지난 런던올림픽 때는 '이등병의 편지'를 틀기도 했다. 황희찬은 "우리는 그냥 걸그룹이나 아이돌 노래 듣는다"고 했다.
황희찬은 "오늘 경기력은 아쉬웠지만 1위로 8강 간 것이 중요하다. 8강에서도 이기고 좋은 경기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