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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현의 극장골을 앞세운 광주가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팽팽한 균형은 후반 내내 이어졌다. 광주는 조용태 대신 조성준, 제주는 김호남을 빼고 마르셀로를 투입해 변화를 노렸지만,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광주가 승부수를 먼저 띄웠다. 후반 31분 공격수 정조국을 빼고 수비수 오도현을 투입했다. 제주 역시 후반 40분 완델손 대신 김상원이 그라운드를 밟으며 맞불을 놨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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