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웨스트햄이 시모네 자자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결국 웨스트햄은 자자를 영입 목표로 정했다. 자자는 2014~2015시즌 사수올로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1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밀리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결국 자자도 새로운 팀 찾기에 나섰다. 유벤투스 역시 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자자를 말리지 않는 분위기였다.
웨스트햄과 자자 그리고 유벤투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결국 임대라는 형식으로 3자간 딜이 성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