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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불만을 토로했다.
맨유와 맨시티의 대결. 세계인이 주목하는 일전이다. 무리뉴 감독도 그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전력을 다하고 싶다. 하지만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 것. 무리뉴 감독은 "될 수 있으면 모든 선수들을 기용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맨시티전 바로 전날 합류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무리뉴 감독이 불만을 늘어놓았지만 사실 조건은 맨시티도 동일하다. 스쿼드가 화려한 두 팀이기에 대표급 자원들이 즐비하다. 결국 감독들의 지략 싸움에 달렸다. 무리뉴 감독과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만남. 누가 미소를 지을지 지켜볼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