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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벌써부터 또 다른 기록을 준비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세계 최고가 영입을 노린다. 이번 타깃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다.
무리뉴 감독이 그리즈만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올해 성적이 중요하다. 우선 최초 목표로 잡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는 꼭 나가야 한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도 필요하다. 그리즈만으로서는 UCL과 EPL 동시 우승을 노리는 팀이어야 이적에 대한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