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 살 어린 선수에게는 모든 것이 배움의 연속이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20·그라나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2015~201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51경기에 나서 52골-16도움을 기록한 즐라탄은 새 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페레이라는 "즐라탄의 모습은 프로답다. 그는 승리를 원한다. 오직 축구 생각만 한다"며 "그는 직접 물리치료사를 데리고 오기도 했다"며 놀라워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