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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올 시즌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적합한 선수로 호날두가 떠올랐다. 기량 면에선 두말 할 것 없다. 주장 경험도 풍부하다. 포르투갈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리더십을 증명했다.
특히 팀 사정에 정통하다. 2009년 팀에 합류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8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프런트 등 팀 관계자들과 돈독한 사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