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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28)가 맨시티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의 최다골 기록을 넘보고 있다. 2011년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둥지를 옮긴 아구에로는 126골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의 '전설' 에릭 브룩의 178골까지 52골 남았다. 부상이 없다면 두 시즌 안에 충분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구에로는 "환상적인 팀들이 즐비한 챔피언스리그 무대는 분명 쉽지 않다. 그러나 나와 구단의 생각은 같다.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