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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이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양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6라운드에 '한국 타이어의 날'을 개최한다.
윤정섭 대전 시티즌 대표는"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있다. 이런 시기 일수록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야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한국 타이어의 날'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걸맞은 경기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