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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카타르는 최종예선 1, 2차전서 각각 이란(0대2 패), 우즈베키스탄(0대1 패)에 연패를 당해 A조 최하위인 6위에 처져있다. 한국전을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포사티 감독은 "한국은 좋은 팀이다. 조직력과 선수 개인 능력도 뛰어나다"면서도 "카타르 선수들도 준비를 많이 했다.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췄다. 비록 카타르 선수들이 노력한 것에 비해 최근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쉽다. 감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나는 우리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했다.
수원=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