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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자신감을 표출했다.
토트넘의 상승세 원동력은 '전방 압박'이다. 특히 맨시티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90분 내내 그런 압박플레이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 팀은 조직적이고 집중력이 좋다. 그래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아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막판 무너지고 말았다. 결국 아스널에게까지 따라잡히며 3위로 시즌을 마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젊은 선수들에 대한 애정도 보여줬다. 그는 "감독을 하면서 어린 선수들을 보면 내 예전의 모습이 보인다. 그 나이때마다 서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좋은 조언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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