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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바르셀로나를 격파했다 .
하지만 18분만에 균형을 맞췄다. 전반 39분 케빈 더 브라이너가 페널티박스 오른쪽 지점에 자리한 라힘 스털링에게 공을 연결했다. 스털링은 귄도간에게 패스를 내줬고 귄도간이 동점골로 연결시켰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이어진 후반.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6분 아크정면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더 브라이너가 오른발로 직접 슈팅을 시도해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