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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강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키 플레이어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자존심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메시가 키 플레이어로 다시 한 번 떠올랐다. 그는 부상 등으로 한동안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 서는 순간 존재감을 과시하며 상대의 '경계대상 1호'로 꼽힌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9일 브라질 훈련 분위기를 전했다. 브라질 선수단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입 모아 "메시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