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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우즈벡전. 슈틸리케호 월드컵 본선 진출 분수령이다. 한국은 승점 7점으로 A조 3위다. 우즈벡(승점 9)은 2위다. 우즈벡에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에 경고등이 켜진다. 기성용은 "우즈벡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도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내일까지 최대한 끌어올려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