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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조성준 통신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바르셀로나에게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관심을 끄라며 경고를 날렸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많은 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일본 기업 라쿠텐과 4년간 총 2753억원에 달하는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실탄을 든든히 준비한 만큼 쿠티뉴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을 제시할 수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제안에 큰 관심이 없다. 리버풀 역시 재정이 탄탄하다. 어떠한 제안을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