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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트로피를 가져오고 싶다."
"우리가 원하는 트로피를 가져오고 싶다. 아쉬움과 눈물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권순태는 중동팀과의 대결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권순태는 "동계 훈련을 두바이에서 했다. 중동 선수들은 비교적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다"면서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정신력이 강하고 타이트한 움직임으로 승부한다. 우리의 장점을 잘 발휘해 경기 분위기를 끌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