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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17~18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전의 윤정섭 대표이사는 "대전시티즌은 대전 시민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구단이다.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갚기 위해선 지역민들을 위해 더욱 발 벗고 나서야 한다. 2017년,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이영익 감독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행사를 뜻 깊은 일로 시작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작은 도움에도 고마워하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대전 시민 여러분을 위해 더욱 많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