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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각 구단 유소년 지도자 및 유소년 업무 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16일까지 영국과 독일에서 '2016 K리그 지도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해외연수를 통한 유스팀 지도자 역량 강화는 K리그가 2013년 '2022년 글로벌 톱10 리그 진입'과 '아시아 No.1 리그'를 지향하며 발표한 새로운 비전 'BEYOND 11'의 내용 중 한국형 유소년 클럽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총 32가지 실행과제 중 하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