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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24)가 전북 고별경기가 될 2016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6위전 선봉에 선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최강희 감독은 스리톱에 이종호를 비롯해 고무열과 한교원을 배치했다. 허리에선 김보경 이재성 장윤호가 호흡을 맞춘다.
지난 클럽 아메리카전에서 스리백을 꺼내들었던 최 감독은 이번 경기에선 박원재-김영찬-임종은-최철순으로 구성된 포백으로 돌아섰다. 골문은 홍정남이 지킨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