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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런 깁스(아스널)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시즌 16라운드까지 치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4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같은 포지션의 나초 몬레알과의 주전 경쟁에서 고전을 하고 있다.
리버풀의 오랜 기간 왼쪽 풀백을 물색하고 있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이 깁스에게 접근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오래 몸 담았던 아스널을 떠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출전을 위해 도전을 선택할 것인지 선택은 깁스에게 달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