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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디(26·프랑스)가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를 떠난다. 새로운 행선지는 국내 구단이 될 예정이다. 울산은 멘디가 떠난 자리에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은 26일 동구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을 소집해 30일까지 훈련한 뒤 내달 초부터 경남 통영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후 스페인 무르시아로 건너가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