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27·레알 마드리드)이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그러나 베일은 조기 복귀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은 개인 SNS에 '마드리드로 돌아와 회복을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훈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일은 러닝머신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베일의 조기 복귀는 레알 마드리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기 UCL과 함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을 병행한다. 빡빡한 일정인 만큼 베일의 합류는 선수 로테이션에 숨통을 열어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