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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포르투갈)=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백승호(바르셀로나)의 표정은 밝았다.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뒤 첫 선을 보이는 경기였다.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까지 뽑아냈다. 22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갈축구협회 전용훈련장에서 열린 에스토릴(1부리그) U-20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신태용호는 5대0으로 승리했다. 백승호가 일등 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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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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