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비판을 받아 들여야 한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보통 경기를 마친 뒤 30분이 지나면 기분이 나아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니다"라며 "우리가 해야 할 플레이를 했다면, 상대가 골을 넣기 어려웠을 것이다. 기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비판을 받아 들여야 한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한다. 변명의 여지는 없다"며 "더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