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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해 10월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9라운드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던 구자철은 100일 만에 리그 2호골을 폭발하며 후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부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 마인츠와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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