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슈투트가르트 수비수 케빈 그로스크로이츠(29)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그로스크로이츠는 도르트문트 시절 상대팀 팬에게 케밥을 던진 것 뿐만 아니라 호텔 로비에서 소변을 보는 등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슈투트가르트 이적 뒤에도 SNS를 통해 라이프치히, 호펜하임 등 기업 후원으로 급성장한 구단들을 풍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1 11:12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