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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표팀 레예스가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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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월드컵 조예선 선두를 지켰다.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잡았다.
29일(한국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 포트오브스페인 해슬리 크로포드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북중미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3승1무, 승점 10점으로 조 선두에 자리잡았다.
에상대로 주도권은 멕시코가 잡았다. 홈팀 트리니다드토바고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후반 13분, 멕시코가 드디어 골문을 열었다. 라윤의 코너킥을 레예스가 머리로 마무리지었다. 이 골을 끝까지 지킨 멕시코는 A매치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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