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석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홈에서 졌던 것을 만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겨야만 다음 기회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서울은 지난달 홈에서 치른 웨스턴 시드니전에서 2대3으로 패한 바 있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무엇보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과 ACL을 병행한 탓에 체력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이석현은 "일단 승리해야만 다음 기회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개인적인 목표는 뒤로 하고 팀 전체의 목표만 생각하려 한다.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될 수도 있기에 미드필더로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생각하며 승리에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