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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움이 부족했다."
다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FC바르셀로나는 'MSN라인'인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상대의 수비를 뚫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뒤 엔리케 감독은 "이것은 축구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른 페이스로 적극적인 공격을 원했다. 그러나 날카로움이 부족했다"며 "그래도 좋은 경기 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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