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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터졌다. 그러나 성남은 또 시즌 첫 승을 신고하는데 실패했다.
최근 30억원 예산 삭감으로 구단 운영비와 인건비 고민에 빠졌던 성남은 이날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성남은 후반 10분 황의조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지면서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상승세를 버티지 못했다. 후반 26분 정다훤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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