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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시즌 11호골을 폭발시켰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11분 만에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24분 완데르손의 결승골로 승기를 잡은 잘츠부르크는 후반 36분 추격골을 얻어맞았지만,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지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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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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