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력한 뒷심이 돋보인 경기였다.
좀처럼 대구의 골문을 공략하지 못하던 제주는 집중력이 떨어질 후반 막판 대구의 골문을 두 차례나 열었다. 후반 39분 아크 서클에서 마르셀로의 중거리 슛을 대구 골키퍼가 쳐낸 것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쇄도하던 진성욱이 인사이드 슛으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