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준비한대로 잘 진행하겠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잘 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엔리케 감독이 FC바르셀로나 사령탑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FC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7 09:5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