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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5·FC바르셀로나)가 전세계 25세 이하 스포츠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와 5년 짜리 새 계약을 하면서 1년에 1500만달러 연봉을 받고 있다. 그는 연봉 이상의 돈을 그라운드 밖에서 벌고 있다. 다양한 스폰서 계약이 주 수입원이다. 네이마르는 현재 나이키, 질레트, 파나소닉, 비츠 바이 드레 등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전체 스포츠 스타 수입 랭킹에서 18위에 불과하다. 전체 1위는 9300만달러를 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