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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이 점입가경이다.
하지만 현재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경우, 팀내 존재감이 줄어들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크리스티아누 호날두-카림 벤제마가 스리톱을 구성할 경우, 이스코의 자리는 없다. 가레스 베일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위약금 문제는 협상 여하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물어줄수도 있어 이스코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네이마르가 만든 나비효과는 과연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간 거래를 만들어낼까. 이스코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