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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5)가 프랑스 부자 클럽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의 야망이 나를 이끌었다. 이 클럽의 열정과 에너지와 함께 하고 싶다. 파리생제르맹은 유럽에서 가장 야심찬 클럽 중 하나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돼 있다. 새로운 팀 동료들을 돕기 위해 모든 걸 할 것이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4일 밤(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또 6일 프랑스 정규리그 첫 경기 때 홈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