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장을 떠나고 싶었다."
후반 교체된 알렉시스 산체스의 플레이에 대해 "정말 안타깝다. 이것이 아스널이 패한 방식이다. 팬으로서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지만 솔직히 보기 좋지 않다"고 말했다. "산체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가 잔류할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들은 이 팀의 일부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선수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내가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단어는 '편안함'이다. 아스널에서는 모든 이들이 편안하다. 빅클럽에서 받는, 반드시 있어야 할 압박감이 없다. 모든 것이 너무 나이스하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