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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연패다.
벌써 경질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대체자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데부르 감독이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티브 패리쉬 크리스탈 팰리스 회장을 만나 면담을 나눴다고 2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가 전했다.
이 매체는 '데부르 감독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경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체자로 샘 앨러다이스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과 로이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는 다음달 10일 EPL 4라운드 번리 원정길에 나선다. 데부르 감독의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