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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이름 걸고 원하는 축구 만들겠다."
이제 본선까지 9개월이 남았다. 신 감독은 앞으로 달라질 축구를 예고했다. 그는 "짧은 시간 많이 힘들었다. 신태용 이름 걸고 내가 원하는 축구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고국의 팬들에게는 "늦은 시간에도 밤잠 설치고 응원해준 국민들에 감사하다. 대표팀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0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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