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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FC가 서울 이랜드를 원정에서 격파했다.
이랜드는 후반 10분 아츠키가 안양 진영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최호정이 정면에서 헤딩골로 마무리, 추격에 나섰다. 후반 20분에는 최치원이 아크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골로 연결되면서 점수차는 1골로 좁혀졌다.
이랜드는 남은 시간 동안 줄기차게 공격을 시도하며 동점을 노렸다. 그러나 안양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결국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사입력 2017-09-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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