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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들의 인종차별구호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첼시 팬들이 일으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토트넘과의 FA컵 4강전에서 유대인을 비하하는 노래를 부르는 일부 팬들의 모습이 포착되어 질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2월에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리 지하철 내에서 아프리카계 프랑스인을 밀치며 위협하는 모습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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