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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9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전에서 승리한 뒤 난처한 질문을 받았다.
정작 토트넘 팬들은 '유대인 구호'를 결속의 의미로 활용하는 모양새다. 토트넘의 비유대인 팬들은 유대인을 향한 차별에 맞서자며 '이드 아미(Yid Army)'라는 서포터스 조직을 결성했다. 토트넘의 홈경기에서도 '유대인' 구호를 외치며 응원하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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