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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페레스 회장 역시 이에 대한 동의를 마쳤고, 공격수를 찾고 있다. 솔다도와 네그레도가 물망에 올랐다. 둘은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스페인 무대에 대한 적응을 할 필요가 없는데다 백업도 받아들일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솔다도와 네드레도는 공교롭게도 모두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다. 솔다도는 페네르바체, 네그레도는 베식타슈에서 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