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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팀동료 에딘손 카바니(이상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적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네이마르가 PSG에 온 뒤 그를 리더로 하는 브라질파와 그 외의 선수들 간 파벌이 갈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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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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