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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경남)이 팀 승리를 견인했다.
그러나 미소는 오래 가지 않았다. 전반 30분, 부천의 진창수가 김 신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말컹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1분 브루노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말컹이 페널티에어리어 안 정면 지점에서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날의 결승골.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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