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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러시아월드컵으로 가는 길, 델레 알리가 부적절한 손가락 욕으로 예기치 않은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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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대변인은 "우리는 이 사안에 대해 9월27~28일로 예정된 징계위원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의 소명을 듣는 청문회를 통해 충분히 의견을 교환한 후 징계 여부 및 수위가 결정된다. 출장정지 혹은 벌금 등의 징계가 부과될 수 있다.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될 경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공산도 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