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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B아레나(러시아 모스크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쐈다. 기쁘기는 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권경원(톈진)의 첫번째 A매치 90분을 그렇게 끝났다.
골 장면에 대해서는 "수비수로서 골을 안 내주는 것이 임무다. 0-4로 지고 있었다. 팀에 도움을 주는 것은 세트피스 밖에 없더라. 운좋게 볼이 잘 날아왔다. 앞에서 (지)동원이가 잘 싸워줘서 편하게 헤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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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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