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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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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PSG)의 결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네이마르가 지난달 31일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왼발 부상을 해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4일 앙제와의 리그1 12라운드 출전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부상이 간단치 않음을 암시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10일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 뒤, 15일 런던으로 건너가 잉글랜드와 일전을 벌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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